2014년 9월 12일 금요일

2014-23: What does the technology contribute to the economic development

Introduction: This is a short essay for the first week MOOC seminar of Generating the Wealth of Nations(link)

Nowadays I am reading the comic book of the royal archive of Josun Kingdom authored by 김시백. With 20 volumes I could understand the dynamic history for the national politics but I feel sad during that period when the material well being of the ordinary people in daily life does not change. That was a vivid history only for the upper class. With the technology what is helpful for the society overall?

First, the technology is something new.When Steve Jobs introduced iPhone many people is astonished and had no choice but to do try it out. They want to buy it, try it and contribute to the ecosystem making new apps for the app store. Before the app it was the application. He opened the new era of the smart device and world economy has been boosted.

Second, the technology involves mass production. After the agriculture was successful the human being could stay at the same place for a long time and the culture has been started. Mass production makes the average cost of production drastically cut down, so called 'economy of scale' can improve the martial well being overall. Industrial revolution is the important period for the economic development.

Third, the technology is connection. Economy is for social politics so affluent information is needed for the right decision making. Since the internet revolution huge social and personal information is gathered globally and we could use it for many purposes including marketing, research, politics and SNS(Social Network Services) personally. It is both side of the sword but nobody can not exclude it as the social driver of our economic development.

As above the technology had been contributed to the economic development as new idea, mass production and information connected. We should manage it well for the long term human well being.

2014.9.16 @Subway in the morning

2014년 9월 3일 수요일

2014-22: 운동좀 하고 살자 <생존체력을 읽고>


들어가는 글: 곧 추석입니다. 즐거운 귀경길 되시고 친척들도 많이 만나시고..넘 많이 드시고 살찌지는 마세요 ㅋ 서점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생존체력; 이것이 살기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라는 책에 대한 유쾌한 독후감입니다.


0. 생존체력? 




일반 직장인을 위한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에 관한 내용입니다. 몸짱이 되라고 권하지도 않고 권하는 사항이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이책의 한줄 요약

"이것만큼은 운동하자 - 스쿼트 / 버피(PT 4번) / 푸샵 / 플랭크" 

저자의 홈페이지인데 나름 유쾌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fitology.co.kr

여기서 책이 나오면 다음에도 한번더 구매할 것 같습니다.


1. 간단한 습관이 좋은 이유 


작년부터 우연치 않게 회사에 있는 "인바디"라는 기계로 체지방을 매월 측정하고 있습니다. 한 2년쯤 하니 data가 쌓여서 보게 되는데..결론은

다행이도 매달 거기서 거리..라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결혼 후에도 그다지 악화되지 않았습니다 ㅋ


사실 왠만한 직장인에게 퇴근후에 핼쓰장이나 다른 운동을 몇시간씩 내서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2번 핼쓰장가기가 너무도 어렵습니다 T_T

이럴때는 생활속에서 간단한 습관 한두가지가 기초체력을 지켜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이렇습니다.

    1) 아침을 먹는다... 심지어는 아침을 먹기위해서 일찍 출근한다 ㄷㄷ
    2) 아침을 먹고 12층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ㄷㄷ 습관되니 괜찮아요
    3) 점심먹고 비안오면 무조건 산책을 한다.

특히 2번은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다시 책으로 돌아갈께요..


2. 필수운동 4종세트 


이 책에서는 필수적인 운동으로 단지 4가지만 권합니다. 대부분 다 들어보셨을 꺼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1번 <스쿼트>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이책을 읽고 이제는 틈틈히(?) 집에서도 마니마니 해보려고 합니다. 자세도 잘 거울보고 신경쓰고요.


1번 ) 스쿼트

이거 정말 운동되는 것 같아요. 오늘 근무중에 티안나게 몇번 해봤어요 ㄷㄷ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시고..

이것 만큼은 꼭 추천드립니다. 저도..잘 해보려구요. 


2번 ) 버피 (일명 PT4번)



죽음의 운동이라고 합니다. 굳이 하고 싶지는 않네요 ㅋ


3번)  푸샵



붉은 선이 중요합니다. 저도 이책을 보고 배웠는데 팔을 어깨선보다 아래쪽으로 하여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깨선 위로 하는..주로 군대 얼차래때하는.. 식으로 하면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점이죠.

4번 ) 플랭크



한마디로 버티기 운동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나옵니다.


3.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우선 재미있습니다. 단지 운동에 대한 내용을 얘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저자 2명에 관한 개인적인 얘기를 생각보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말해주어서 꼭 운동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을 읽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4가지 운동같은 간단한 운동습관은 익숙해놓으면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인바디 80점을 찍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근육은 늘리고 , 지방은 빼고... 아래 내용을 달성하면 되겠죠? ㅎ



감사합니다.


2014년 9월 3일 @Home


참고
[1] 스쿼트 : http://cafe.naver.com/remonterrace/12287177
[2] 버피 : http://blog.naver.com/chicflowery/60211031655
[3] 푸샵 : http://blog.naver.com/trainer0409/120109736798
[4] 플랭크 : http://blog.naver.com/bestksm79/110185063054